체육학과

안녕하십니까! 체육학과 학우 여러분

5월 13일 체육학과 안전기원제 및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.

코로나-19바이러스로 인해 학과의 정체성을 보여주지 못했던 기간이 길었지만

이번 안전기원제 및 체육대회로 체육학과의 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다같이 하나가 되는

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.

[ 안전기원제 및 체육대회 순서 ]

▷인원집합 및 개회식 

▷체육학과 안전기원제

▷아이스브레이킹(조별 꼬리잡기/1초 노래듣고 맞추기)

▷줄다리기

▷레크레이션

▷짝피구     

▷축구

▷이색계주

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.

이번 체육학과 안전기원제는 교내 학과 졸업생 선배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주셔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
 모두의 안전을 염원하여 고사를 지내 학과와 학생 및 직원 전원의 안전한 1년을 기원하였습니다.

또한,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정이 미뤄져 더운 시기에 진행된 점을 고려하여 더욱 재미있고 추억에 남을 수 있도록 물풍선 및 물총을 준비하여 모두 어린 시절로 돌아간 아이처럼 뛰어 놀 수 있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체육대회를 통해 학과의 단합력을 높였고 활발한 교류로 친목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. 

행사가 끝나고 마무리 정리를 깔끔히 한 뒤 대왕 닭갈비로 이동하여 학과 회식을 통해 체육학과가 더 끈끈하고 친밀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.

많은 학우들이 열심히 참여해줬고, 가장 재미있던 체육대회였다는 반응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앞으로도 체육학과 학생회는 학우분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달릴 것이고

언제나 학우분들의 청춘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.